• 여행지;강구항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가장 큰 항구이자 대게로 유명한 곳이다. 11월부터 이듬해 4~5월까지의 대게 철에는 수많은 대게잡이 어선들이 이곳에 집결한다. 대게 위판장이 운영되며, 일명 ‘대게 거리’로 불리는 식당가가 3km에 이른다. 은어낚시로 이름난 영덕의 주요 하천 오십천(五十 川)이 강구항 남쪽을 통해 바다로 빠져나간다. ''그대 그리고 나'' 드라마가 촬영되었던 촬영지로 유명해지면서부터 사시사철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 여행지;남호해수욕장
    모래결 고운 백사장이 1km의 해안선을 따라 길게 이어져 있어 분위기가 아늑한 해수욕장이다. 수심은 1.5m 내외로 경사가 완만해서 가족 피서지로 제격이다. 삼사해상공원과 강구항에서 가까워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7번 국도변에 있어 찾아가기 편리하다.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 여행지;부흥해변
    부흥해변은 정말 조그마한 해변으로, 진입로는 7번국도 졸음쉼터를 통해 진입이 가능하다. 굉장히 작은 해변이지만, 졸음쉼터로 인해서 큰 나무 아래 주차가 가능하고 송림주변에 쉴곳이 있어 매력적인 곳 이다.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 여행지;삼사해안산책로
    아래로는 포항시, 위로는 울진군과 맞닿아 있는 영덕군은 영덕대게와 평민 의병장 신돌석으로 유명한 고장이다. 드라마의 무대로 강구항이 알려지면서 영덕의 관광산업은 크게 발전했다. 강구항 남쪽, 동해바다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잡은 삼사 해상공원은 주위의 경치가 아름다워 주말이면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공원이다. 경북 1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29t의 경북 대종과 공연장, 테마랜드와 방갈로, 해피랜드와 기타공원 내 식당, 매점 등이 20t 규모의 천하제일 화문석과 인공폭포, 동해바다 경관과 어우러져 가족휴양지로 좋다. 이북의 고향을 그리는 마음으로 세워진 망향탑과 매년 1월 1일 전국에서 오는 분들과의 해맞이 축제시 벌이는 제야의 타종은 경북의 대표관광지로 자리잡고 있다.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 여행지;영덕어촌민속전시관
    어촌지역에서 사라져가는 전통 민속과 문화를 발굴, 보전하여 전통 어업문화의 계승.발전은 물론, 관광객 및 자라나는 청소년의 새로운 볼거리 제공과 산 교육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경북도내 처음으로 만들어진 어촌민속 전시관은 가족단위의 체험 놀이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맑은 동해바다와 강구항과 연계된 풍력단지가 한폭의 동양화를 보듯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 할 수 있는 곳으로 어촌지역의 사라져가는 전통민속과 문화를 느낄수 있다.

  • 여행지;장사해수욕장
    영덕읍에서 남쪽으로 16km 떨어진 장사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900m, 폭 80m, 평균 수심 1.5m의 자그마한 해수욕장으로 인근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백사장 뒤로 소나무숲이 우거져 있으며, 탈의장, 샤워장, 주차장 등도 갖추고 있다. 2km의 넓은 백사장과 편리한 교통(7번 국도 인접), 1.3m 얕은 수심 등 여건이 좋은 편이다. 또한, 누구나 조개를 잡을 수 있으며, 레저시설(수상스키, 바나나보트, 제트스키)과 가자미, 광어, 우럭 등이 잡히는 바다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 여행지;해파랑길
    화진해변에서 출발해 장사해변과 남호해변을 거처 강구항에 이르는 길이다. 끝없이 펼쳐진 바닷길을 걸으며 영덕의 아름다운 어촌을 만난다.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즐기는 영덕대게 맛이 일품인 맛있는 코스다.
    교통 : 영덕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영덕 - 부경온천]행 버스 이용. 남정면 정류장 하차 후 [청하 - 지경리]행 버스 환승, 대전리 입구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490m)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